디지털, 기하급수적인 발전의 원동력

아날로그라는 착각

아날로그에 산다는 건 이제 착각인 세상입니다. 디지털 기반 위에 아날로그를 누리고 산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삶의 일부분인 스마트 폰에 담기는 모든 것들이 0과 1로 구성되어 있고, 그걸 담아서 작동하는 원리도 0과 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 이동(Time Shifting)

OTT 서비스를 통해 이제 과거와 같은 방송시청을 위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란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쪽집게처럼 원하는 것만 소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간 이동(Space Shifting)

온라인 강의, 온라인 미팅 등을 통해서 사람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의 힘이 아니면 누구나 손쉽게 보편적으로 이런 혜택을 볼 수 없었겠지요. 더 많은 혜택을 적극적으로 누리기 위해 디지털의 속성을 잘 이해하고 업무 또는 삶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가요?

협업, 통합 그리고 자동화

디지털의 가장 큰 장점은 0과 1로 거의 모든 것들을 표현하고 담고 조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무한한 복제와 공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누구나 동시에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누구와도 협업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심지어 기계와도 데이터로 소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통합이 일어납니다.

디지털로만 자동화가 되는 건 아니지만, 자동화에 디지털이 가장 큰 기여를 한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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